신성훈 감독, 해외 영화감독들과 콜라보 음악영화 ‘코러스’ 제작 확정



  • 신성훈 감독이 해외 영화 감독들과 콜라보레이션 영화제작 확정된 소식을 알렸다.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감독 ‘브라이언 톰슨’ 리마 페루 드라마 작가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 브라질 영화 감독 ‘레안드로 실바’ 프랑스 영화 감독 ‘제프 고메즈’ 와 힘을 모아 음악 영화 ‘코러스’를 제작한다.  

    이들이 제작하는 음악영화 ‘코러스’ 는 뚱뚱하고 미모는 예쁘진 않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목소리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노래실력을 가져 모든 가수들 앨범에 코러스 세션을 하며 살아가는 여성과 예쁜 얼굴과 환상적인 몸매에 춤까지 잘 추고 노래까지 잘하는 유튜버 여성과 유명한 음반제작사 남성 대표와 얼히고 설킨 범죄 코메디 장르의 영화다. 

    시나리오 작업과 콘셉트 기획은 신성훈 감독이 먼저 작업을 맡아 완성 시키고 1차로 완성된 시나리오를 해외 감독들이 모니터 후 수정에 수정을 거처 올해 안에 시나리오를 완성 하고 내년 1월부터 로케이션 헌팅 작업이 끝나고 이르면 4월부터 리마 페루와 미국에서 촬영하게 된다. 출연 배우는 미국 배우와 리마 페루 배우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들이 함께 영화를 제작 하게 된 배경에는 리마 페루 드라마 작가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 의 역할이 컸다. 루이스 프리페 알바라도는 콜라보레이션 영화 제작 제안을 신성훈 감독에게 먼저 제안을 했고, 신성훈 감독은 흔쾌히 수락을 했고, 루이스는 브라이언, 실바, 제프에게도 제안해서 순조롭게 성사가 됐다.  

    신성훈 감독이 콘셉트와 스토리를 기획한 영화 ‘코러스’ 에 대한 설명은 이렇다. ‘가수들의 앨범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작업이 바로 ‘코러스’ 다. 코러스가 없으면 가수의 목소리가 외롭게 들리거나 힘 없이 들리거나 듣는 맛이 사라진다. 어쩌면 가수의 목소리 보다 더 빛나는 그 목소리가 바로 ‘코러스’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음반 시장에도 가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코러스’ 라는 것, 이번 영화를 통해 코러스 세션 보컬리스트에 대한 존재감을 가지고 신선하고 신박한 영화를 선보이겠다‘ 라며 간단하게 설명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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