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 보성군새마을회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보성역과 시내 상가 등을 중심으로 범국민 「100w 줄이기」 절전실천운동과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보성군 새마을회 문호진 군협의회장과 박영남 군부녀회장을 비롯해 12개 읍면 남․여 회장 30여명이 참가했으며, 보성역 주변의 거리와 상가를 돌면서 실내온도 26°C 이상 유지하기, 상가 개문영업 안하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기후변화 대응 지구온난화 주범 Co2 줄이기 등을 중점 홍보 하였다.

    보성군새마을에서는 “더운 날씨탓에 가정과 상가에서 벌써부터 에어컨을 가동하는 등 여름철 전력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캠페인 전개하여 여름철 국가 전력 수급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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