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새내기 공무원, 어드벤처 시설을 체험



  • 지난 16일 보성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웅치면 제암산자연휴양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어드벤처 시설을 체험하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어드벤처 시설은 어린이․청소년․일반인용 체험 3개 코스, 40개 게임, 약 310M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짚라인은 왕복 637M 시설로서 저수지 위를 나르는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6년에 걸쳐 270억 원을 투자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어드벤처 및 짚라인 시설은 지난달 완공되어 지금은 시설운영을 위한 교육과 시운전 중으로 11월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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