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석 순천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4월 24일(토) 오후 2시 / 장소 : 한국병원 4거리 김석 선거 사무소>-
김 석 민주노동당 순천시의원(연향,조곡,생목,덕암)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한국병원 4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석 예비후보와 시민운동을 했던 전국의 많은 시민운동가들과 순천시주민자치위원, 민주노동당 관계자,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석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시민 모두가 시의원’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시민 운동의 경험을 살려 침체된 풀뿌리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좋은 골목이 좋은 동네를 만들고, 좋은 동네가 좋은 지역을 만들고, 좋은 지역이 좋은 국가를 만든다는 주민자치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 선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석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온 몸과 마음을 다할 것이며, 민선 4기 잊혀져가고 있는 교육문화도시의 모습을 조곡 덕연동에서 꼭 실현하겠다”고 의정활동의 기본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순천YMCA 시민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순천화상경마장 반대운동, 순천만 보전운동, 조례 저수지 호수공원화 운동 등 순천지역의 주요 시민운동을 창조적으로 주도한 바 있는 시민운동가 출신답게 다양한 방식의 선거운동으로 선거구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석 예비후보는 스마트폰, 블로그, 트위터 활용으로 온라인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www.kimdol.net)를 통해 선거일기, 함께 만드는 공약, 우리 부부가 만드는 공약, 마을 만들기 현장 등을 소개하면서 꼼꼼하게 지역을 기록하고,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약화 하고 있다.
특히 김석 예비후보의 블로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전국의 풀뿌리 지방자치 시민후보들과 소통하며, 지방자치 선거 문화는 물론 지방자치의 참모습을 토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 석 예비후보는 순천YMCA 시민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순천화상경마장을 전국에서 최초로 철회시키는 운동을 주도했고, 순천만 보전운동, 조례저수지 호수공원화 운동, 시정감시활동 등 순천지역의 주요한 시민운동을 주도해 왔다.
이러한 시민운동의 결과로 2008년 광주일보를 통해 “광주•전남 미래를 이끌어갈 뉴파워 56인”에 순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김 석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의 참 모습은 주민참여에 있기에 순천지역에서 주민자치운동과 좋은 동네 만들기 운동을 펼쳐, 순천시를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 운동지역으로 만드는 일에 직접 기여한 바 있다.
순천시정과 의정에 대한 건강한 비판,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의 실질적 방법제시, 민과 관 협력 구조의 구체적 방안 제시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시민운동가였던 김 석 예비후보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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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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