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남도음식문화개선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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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선정 영예, 상 사업비 1,400만원 지원받아


    해남군(김충식)이 전라남도 주관 2009년 남도음식문화개선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해남군은 남도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및 주민교육 강화, 사회단체 및 소비자단체 참여유도와 범군민 캠페인 전개, 개별찬기, 물컵·물병 제작 보급, 휴가철 및 동계훈련 대비 관광객맞이 1업소 1담당제 운영, 공무원 대상 음식점 이용 의식개혁 운동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군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상사업비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남군은 2010년에도 F1경기대회 및 각종 전지훈련, 스포츠대회가 군내 및 인근 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해남군의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파악하고, 외국인 및 노약자 편의도모용 입식테이블 사업, 음식물 안전관리용 저온창고설치사업, 덜어먹기 및 개인 찬기 사용하기 등 군민 문화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해남군은 2009년 전라남도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남군보도자료> 

    • 하자고 kimhg9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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