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라이온스클럽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 영산강라이온스클럽(회장 손영철)에서는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생계가 어려우나 정부수혜를 받지 못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 11명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영산강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성금 전달 및 지역사회봉사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그늘지고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 참봉사인으로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손영철 회장은“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미약하나마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을 나누겠다”고 하였다.


     이번 영산포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이창동 주민자치위원들의 격려와 호응 속에 전달되어 서로 화합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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