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곡성으로...

  •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하는 “신나는 국악여행”-

     

     

    곡성군(군수 조형래)은 오는 6월 19일(토) 오후 3시 곡성레저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의 수준 높은 관현악 공연인 “신나는 국악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이하“방방곡곡 문화공감”)이란 이름으로 진행한다.


    곡성군은 일반 관람객 외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단체 가족 및 우리문화예술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였으며, 또한 연계공연의 일환으로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국악보따리”라는 공연을 통해 우리 국악기에 대한 소개 및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방곡곡 문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수준 제고 및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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