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반대 정치권 연대제안’기자회견
경부운하반대 정치권 연대제안’기자회견
경부운하저지위한 초당적 실천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창조한국당 문국현대표와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대표 및 통합민주당 최 성의원은 3월 30일 오전 10시 국회정론관에서 ‘경부운하반대 실천 연대’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점증하는 경부운하 반대여론을 정치권의 초당적 정책연대를 통해 수렴하고, 이명박정부의 무모한 대운하추진을 범국민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부운하 저지위한 초당적 실천연대’의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와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 대표 및 통합민주당 최성의원은 경부운하 저지에 동의하는 제 정당,정파간 정책 연대를 통해 총선에서는 국민과 함께 한나라당의 과반수 거수기 국회를 저지해 내고, 총선 이후에도 경부운하의 무모한 추진을 지속적으로 저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당 간 정책 연대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기자회견이 준비되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문국현 대표와 심상정 대표는 대운하 반대 제 정당대표회 담을 제안하고 최성의원은 지난 26일 결성된 대운하저지를위한 초당적 실천연 대의 확대방안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경부운하반대 범국민 1천만 서명운동’기자회견경부운하 저지 초당적 실천 연대 집행위원장 고진화 한나라당 의원과 최열 환경재단대표는 같은 날인 3월30일 오전 11시에 춘천베어스타운 1층 세미나실에서 ‘경부운하 반대 범국민 1천만 서명운동’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가 있는 지역으로 태백시의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이며,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환경대재앙을 초래하고 토건업자와 땅투기업자의 배만 불릴 뿐 국민의 세금을 축내고 식수원을 망치는 무모한 경부운하 사업을 국민과 함께 저지하기 위해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협력하여 ‘대운하반대 1천만 명 서명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8년 3월 29일
창 조 한 국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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