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 종로 선거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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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의원총선거 종로 선거구 손학규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0일(목)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손학규 선거 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통합민주당 최고의원 및 국회의원, 종로지구당 간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손학규 후보는 ‘종로의 선택,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선거에 임한 각오와 포부를 밝힌다.


    손학규 후보는 “이번 총선은 한국 정치가 견제와 균형의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1당 독주시대를 방관해야 하느냐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종로 선거의 승리를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는 보루가 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손학규 후보는 또 종로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정치 1번지인 만큼 이에 걸맞게 종로가 민생 1번지, 삶의 질 1등 지역이 되도록 금명간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손학규 후보는 “종로 선거는 개인적 차원에서 출마한 것이 아니라 통합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나선 선거로, 통합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확인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한편 손학규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선대본부장으로 김영종 전 종로구 당협운영위원장(상임), 양경숙 전 서울시의원, 김복동 안재홍, 강수길 종로구 의원, 김이환 전 종로구의회 의장, 오필근 종로구의회 부의장, 선상선 이동규 조기태 오금남 안철주 전 종로구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후원회장은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주교)이 맡기로 했다.


    2008년 3월 20일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 종로 선거구

    손학규 후보 선거운동본부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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