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자활센터 -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 MOU

  • 저소득층 가정 원스톱 복지전달 서비스 체계구축

  • 진도지역자활센터는 10월 21일 전라남도금융복지센터와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원스톱 복지전달 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호), 전라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이이행)와 원스톱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자활센터 저소득 금융취약 계층의 경제적 자립지원 (재무상담, 채무조정, 교육지원) 등으로 빚 문제를 해결해주고,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소외계층 참여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 한다.

    협약에 앞서 진도지역자활센터와 전라남도금융복지센터는 2019년 자활근로자 금전적 어려움으로 취.창업이 어려운 참여근로자 5명에 대하여 무료로 개인회생 및 워크아웃 서비스 등을 제공받았으며 앞으로 전남금융복지센터 이이행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소득층 가정의 성공적인 자립과 자활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금융복지, 복지협력망을 구축 할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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