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중산층의 정당 통합 민주당 대구시당 성명

  • 차떼기 정당 불법선거운동 자행 

    현명한 유권자 오만하고 부패한 한나라당 엄중한 심판

     


    주호영의원의 지역구인 수성구에서 한나라당의 불법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수성구 유권자들이 희망하는 방송토론은 거부하고 은밀하게 선물이나 돌리며 신성한 유권자를 매수하려고 했다.

    19일 수성구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한나라당 시의원이 지역위원회 모임에서 선물을 돌려 해당시의원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역시 차떼기 정당다운 모습이다. 원래 한나라당은 음성적인 돈을 받는 것도 전문이지만 매표행위의 수법도 탁월하다. 유권자들에게 정책으로 승부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뒷전이고 조직적인 매수행위를 하는 것은 한나라당의 습관이다. 이런 썩어빠진 정당 후보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당선된 후보들이 국회에서 어떤 짓을 할지 능히 짐작이 가는 바이다. 현명한 대구시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을 선택 할 것이다. 정의로운 대구시민들은 오만하고 부패한 한나라당을 반드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   

     


    이미 지역 곳곳에서 한나라당의 불탈법 선거운동이 조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사법기관은 이번 사건에 대한 엄정한 조사는 물론이며 향후 예상되는 한나라당의 불법선거운동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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