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도소, 새희망 교화센터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 교정시설 참관 실시



  • 장흥교도소(소장 김영식)는 8월 11일(목) 사단법인 새희망 교화센터 청소년 및 대학생 50여명을 초청하여 교정행정의 이해 및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참관을 실시하였다.

    장흥교도소와 사단법인 새희망 교화센터가 협력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는 특별히 교정시설 참관과 보라미 준법교실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각종 교정장비 소개, 장흥교도소의 변화과정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정행정의 이해와 준법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보라미 준법교실은 법무부 교정본부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장흥교도소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함양을 위하여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단법인 새희망 교화센터(2013년 12월 법무부 인가)는 불우 수용자 돕기 및 청소년, 성인의 범죄예방교육 등에 힘쓰고 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영식 장흥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을 이루는데 노력하고 특히,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함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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