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공원등·가로수 전용 고소작업차 투입



  • 50만 인구 대비 명품 경관 조성 ‘박차’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공원등과 가로수 작업을 신속하게 처리 할 고소작업차를 확보해 본격 투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현재 쌍암공원 등 117개소(총 면적 226만여㎡)의 공원에 2천500여주의 공원등과 상무로 등 대로변에 식재된 4만8천377주의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다.


    또 선운·하남3지구 등 택지개발이 계속됨에 따라 효율적인 공원등과 가로수 관리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구는 증가하는 공원등 및 가로수 민원을 적시에 해결하기 위해 바스켓을 장착하고 최대작업반경 8.4m, 최고작업높이 12.6m의 특수차량을 최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각종 민원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쾌적한 공원·가로환경 조성으로 명품 경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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