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삼호새마을금고가 19일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으로 쌀 20kg들이 30포를 영암군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998년 IMF 구제금융 사태로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시작한 MG삼호새마을금고는, 그 전통을 이어 해마다 지역 나눔에 나서고 있다.
삼호읍은 이날 전달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남 선두리 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