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지 견학 통해 명품동네 만들어요”



  • 성북동 주민자치위, 경남 통영시 명품 화단 등 우수사례 견학


    성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덕)는 지난달 21일 성북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경남 통영시의 우수 선진지를 견학 방문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성북동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성북동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하였던 것으로, 경남 통영시의 ‘도심속의 명품화단’과 ‘음악분수 및 레이저 영상시설’, ‘작은 무대가 있는 소공원’ 등 도심속 다양한 우수사례를 보고 왔다.


    김영덕 주민자치위원장은 “통영시는 지역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도시를 만들어 왔기에 견학 장소로 정했다”며 “큰 나무를 분재화 해 도심속의 명품 화단으로 가꾼 것과 작은 무대를 열 수 있는 소공원은 우리시에도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북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성북동 주민센터는 이번 견학을 통해 2010년 주민복지 증진 및 도심 환경 정비 등의 차별화된 사업계획을 세워 ‘행복이 넘치는 성북동’ 만들기에 전력할 예정이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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