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랜드마크 대덕천 환경정비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 장흥군 대덕읍사무소(읍장 이재천)는 지난 21일과 23일 대덕 기관,사회단체장과 29개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대덕천(고향의강)에 대한 환경정비 기본계획(안) 설명회를 가져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17년 9월 국비 200억을 투입하여 준공된 대덕천은 천관산 도립공원, 탑산사, 천관문학공원, 선학동 메밀밭등을 경유하는 관광벨트의 중심으로 대덕읍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으로 대덕천 친수공관에 대한 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주요사업으로는 대덕읍을 대표하는 유명인들의 명예의전당(핸드프린팅)과 마을의 설화 및 유래를 담은 소공원조성, 주민소득과 연계한 황칠나무 명품숲길조성, 주민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수변공원,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대덕천 전구간에 대해 계절에 맞은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재천 읍장은 대덕천을 대덕읍의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문화관광지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출향향우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유도와 정부의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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