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룡강포럼 창립기념세미나 개최 ”



  •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광산”슬로건 아래 “삶의 지혜와 행복” 강연
      
    황룡강포럼 이사장(김성수.73)은 12월 7일 광산구 우산동 콜럼버스 대연회장에서  연극인 겸 국악인 강선숙 교수를 모시고 창립기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동철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전갑길 광산구청장,
    강박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고재유 前)광주시장(황룡강포럼 고문),
    이정남 시의원(황룡강포럼의 수석공동대표)를 비롯한 포럼 회원과 정․ 관계 및 지역원로와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지역민 약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하였다.


    박순규 사무처장의 사회와 30여년 교육의 길을 걸어오신 김성수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김동철 국회의원, 전갑길 구청장, 강박원 시의회의장, 고재유 前)광주시장, 이정남 황룡강포럼 공동대표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강선숙 교수의 “삶의 지혜와 행복”이란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의 내용은 판소리에 대한 개요와 판소리 다섯마당 중 흥보가에 나오는 ‘돈타령’, 슬프고 애절한 대목이 많은 ‘심청가’ 중 한 대목, 춘향가 중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가’의 일부분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마음으로 표현한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 중에서 ‘진도아리랑’장타령을 다 함께 따라 불러보는 시간을 가져 참석한 주민들과 호흡하며 삶의 행복을 주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


    황룡강 포럼은 광산구에 사무실을 두고 광산의 상징인 어등산,용진산,복룡산의 힘을받아 광산을 유유히 흐르고 있는 황룡강을 명칭으로 정하였다.


    엠블렘은 사회적약자(Orange)와,소외계층(Blue),지역(Green)이 서로 하나되어 순환하고 있는 원의 형태로‘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꿈을 간직하고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하는 황룡강 포럼을 표현하였다.


    “황룡강 포럼”의 설립취지를 보면 ‘전통과 현대의 성장 동력을 모두 살려 비전(vision)을 제시하고 새로운 광산을 보다 살기 좋은 남도 땅으로 진일보(進一步)하는데 초석(礎石)이 되고자 한다’ 하였다


    또한“황룡강포럼”은 광산을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의 전형(典型)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 환경, 경제, 문화, 정치, 의료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열린 토론을 통하여 대안을 연구하고 건전한 정책을 제안하며 이를 공론화하고 실천방안을 찾아 지역 발전에 기여하여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의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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