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친환경 쌀 생산위한 벼농사 중간 평가회



  •  - 친환경 쌀 생산위한 벼농사 후기 관리요령 교육 및 현지 포장 견학
     -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과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

    고흥군(박병종 군수)은 지난 7월 30일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한 벼농사 전반기 영농반성과 후반기 관리요령 및 최고급 브랜드 쌀 시범사업 현장견학을 겸한 벼농사 중간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벼농사 중간 평가회는 벼농사?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현재 까지 추진한 최고급 브랜드 쌀 시범사업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기술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견학지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풍양면 안동마을에 68농가를 지정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유통 시범단지에 탑 라이스 매뉴얼에 의해 재배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벼가 자라는 것을 관찰 했다.

    또한, 지금까지 추진상황에 대해 인근 관행논과 비교하여 재식밀도와 주당 본수를 줄이고 전 필지를 토양검정을 통해 벼에 꼭 필요한 비료만 공급하고 질소기준으로 4.8kg/10a로 시비를 실시 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벼 작황을 관찰하여 최고급 브랜드 쌀 육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표준농법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기술이며, 최고급 브랜드 쌀 현장을 둘러본 결과 관행의 밀식과 다비재배에 비해 병해충발생이 적고 전반적인 생육상황이 양호함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교육 및 평가회를 통해 최고급 브랜드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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