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09년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공공산림가꾸기 발대식



  •  연인원 19,000여명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6일 불갑저수지 수변 산림에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자 고용창출을 위한『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공공산림가꾸기』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작년 12월에 모집 공고를 하여 85명의 신청자가 접수 되었으며, 분야별로 숲 가꾸기 근로자 40명, 산림 바이오매스수집단 35명, 산림자원조사단 2명 등 총77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정부의 경제난국 극복에 발맞춰 사업을 조기 시행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산림분야 숲 가꾸기 사업의 조기 착수로 인한 우리 지역의 파급효과는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고용창출로 연간 19,000여명과 10억원에 이르는 근로인부임 등을 지급하여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 부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말하였다.

    한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영광군 관내 주요도로변, 임야 등에서 솎아베기, 칡넝쿨제거, 국토공원화, 산림부산물 처리 등 숲 가꾸기를 실행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조성 보호하게 된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