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09.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보도자료

  • 영광군은 성장기 장애아동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적절한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은 재활치료비용으로 인한 장애아동 양육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기 위해 ‘2009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을 시행한다.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은  총사업비 9,600만원이 투입되며 대상자는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이하(4인 가구기준 1,956천원) 가구의 18세 미만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장애아동 40명이다.

    대상자에게는 2009년 2월부터 영광군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2개 기관(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신하병원)에서 재활치료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읍ㆍ면사무소에 연중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아동에게는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월22만원의 범위 내에서 바우처(이용권) 형태로 차등 지원된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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