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영어캠프 수료하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 원어민과 함께하는 광산영어캠프 수료식 개최


    영어잠재력을 가진 우수 인력을 발굴하고, 나아가 미래의 지역인재를 육성코자 추진 된 광산영어캠프가 29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영어학습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광산영어캠프는 관내 거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중 영어를 보다 쉽게 생활 속에서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산구에서 호남대학교에 위탁하여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4일부터 캠프에 참여한 40명의 중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4주간 매일 2시간씩에 걸쳐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말하기와 듣기,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체험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치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어에 자심감이 생겼다”며 “외국인과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앞으로는 즐겁고 부담없이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주력해온 광산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이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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