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쾌적한 영광 만들기 운동 추진

  • 영광군이 2009년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쾌적한 영광 만들기 운동"을 추진키로 하고 쾌적한 환경, 질서 있는 거리, 아름다운 영광 등 3대 중점시책을 발굴하여 연중 추진한다.

    먼저 영광군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실시되는 대청소의 날 사회단체와 군민이 참여하는 내 집 앞과 골목길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환경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주요 관광지 및 시가지의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가지 불법주정차 금지,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연중단속, 불법광고물 추방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옥당골 지킴이 활동과 상시 단속반을 편성 운영한다.

    특히 영광 공용터미널 주변 도로와 누비나리에 설치 지역은 시범조성지역으로 불법주정차, 노점상,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정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고물을 디자인하여 일괄적으로 정비지원하고 농어촌 빈집정비와 도시 숲 가꾸기 등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영광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이 정착 할 수 있도록 군민평가단을 구성하여 살기 좋은 우수 마을을 육성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내가 먼저라는 자세로 동참하고 지켜 나갈 때 쾌적한 영광이 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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