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길 “교복 공동구매 확대돼야”

  • 광주교육소비자문제연구원 방문해 관심사 협의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경선 출마를 선언한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4일 광주교육소비자문제연구원(원장 나정숙․이하 교소원)을 방문, “교복 공동구매가 확대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청장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 교소원을 방문해 임원들과 교복공동구매와 관련, “광주가 아직까지 교복 공동구매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며 “교복 공동구매 만큼은 광주지역 전체 학교가 바로 시행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전 청장은 광주시가 2년 전 교복 공동구매 전국 1위를 차지한 저력이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그동안 음지에서 일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주가 교복 공동구매에 관한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도시가 되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청장은 교소원이 올해 교복 공동구매 10주년을 맞아 지역 업체로부터 중고생 교복 1천여점을 기증받아 ‘교복나눔장터(2월 17~19일)’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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