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한국관광공사 출입 기자단 초청 팸 투어

  • 진도군이 한국관광공사 출입 언론인 등을 초청,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되는 팸 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15명 등으로 이 기간동안 ‘보배로운 섬’ 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벽파 이충무공 전첩비와 용장산성, 남도국악원, 세방낙조와 함께 다도해권 섬 취재를 실시한다.

    이재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팸 투어 실시는 언론인 등에게 진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오는 4월 25일 개최되는 제32회 진도신비의 바닷길 현장 등을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면서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번 팸 투어는 진도군 녹진 관광지에 이어 벽파 이충무공 전첩비~용장산성~진도개 묘기관람~운림산방 관람~신비의 바닷길 및 해양생태관~남도국악원~세방낙조 관람을 마친 뒤 230개 섬으로 이루어진 진도군 다도해권 섬 취재를 실시한다.

    한편 진도군은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꿈을 이루는 신비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제3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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