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별 병증, 음식으로 다스린다󰡓

  • 11회 ‘나주세움 시민강좌’ 18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
    한민족민방요법연구원 김태현 원장의 ‘오행으로 본 건강법’ 강의

    나주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건강교육 전문강사로 잘 알려진 김태현 원장을 초청, 제11회 나주세움 시민강좌를 갖는다.

    김태현 원장은 이날 음양오행과 신체의 오장육부와의 관계, 각 장부에 이로운 식품 등 다양하고 유익한 민방요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체질의학, 전통의학 등을 독학하여 대그룹 등에서 17년간 건강강좌를 해오고 있으며, 건강교육 전문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많이 참석을 요망했다.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나주세움 시민강좌는 시민들의 다양한 지식정보 습득과 민․관 소통의 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3월에 이뤄지는 나주세움 강좌에는 교육전문가인 남궁은 클릭투스터디 부사장을 초청,  ‘자녀는 10년 교육이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가질 예정이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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