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민 불우한 이웃에 온정의 손길

  •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다시면 월태리 영용마을에 거주하는 희망축산대표 나권만씨는 홀로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등 불우하고 소외된 어려운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나씨는 지난 1일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다시면에 기탁한데 이어, 홍경식 다시면장은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난 5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영세 불우가정 7세대를 선정하여 각 세대당 7만원상당의 쌀(20㎏)  2포씩을 직접 전달하며 위로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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