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통 운전원󰡐교통 도우미󰡑자원 봉사

  • 휴무 이용 설 대목 남평 5일장에서 혼잡한 교통정리 ‘파수꾼’ 역할


    나주교통노동조합에서는 지난 11일 남평5일장 교통혼잡지역에서 휴무하는 조합원이 직접 참여해 ‘교통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교통 도우미 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남평 5일시장올 방문한 내방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파머스마켓과 시장주변 차량 진․출입지역에서 그동안 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나주교통은 시내버스 76대 79개노선, 순환버스 3대 7개노선을 운행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길호 노동조합장은 “앞으로도 휴무를 이용해서 교통 혼잡지역에 조합원들이 정기적으로 교통 도우미 봉사 활동을 펼쳐서 교통질서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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