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확대시행으로 서민생활에 도움

  •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이 3월20일 종료됨에 따라, 2009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신청 접수를 3월2일부터 3월13일까지 10일간(공휴일 제외) 신청인의 주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받아, 30명을 선발하여 공공성 사업에 3월30일부터 6월19일 까지 약3개월간 참여시킬 예정이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사정 악화에 따라 중앙정부의 일자리 늘리기를 통한 국가 및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에 부응하여, 늘어나는 청년실업자와 일할의사가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분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어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영광군은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1단계 공공근로사업 대비 140% 늘어난 30명을 선발하여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

      군청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이번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운 경제사정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