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소년은 고흥의 미래’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 열려



  •  고흥군(군수 송귀근) 청소년 문화의집은 12월 12일(수) 4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이 고흥의 미래다!’ 라는 주제로 2018 HAPPY STORY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1부 기념식, 2부 문화공연, 3부 체험마당으로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문화 공연에서는 △관현악 공연 △프리즘 댄스 동아리 공연 △밴드 동아리 공연 △도화지역아동센터 청개구리 동아리팀 공연 △성인 멘토 동아리팀 기타 공연과 시 낭송 등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였다.

    그리고 체험마당에서는 △로봇 체험 △드론 축구 △미니 향초 만들기 △스노우볼 만들기 △사랑의 카드 쓰기 △교복 옷걸이 체험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진전 및 서명운동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와함께 청소년 참여기구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와 함께 판매도 하는 등 재능 나눔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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