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맞는 음식 먹어야 건강 유지

  • ‘11회 나주세움 시민강좌’ 18일 오후 3시 개최
    김태현 한민족민방요법연구원 원장 ‘음양오행으로 본 건강법’ 강의


    지식정보 제공과 의식변화를 통해 지역의 가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한 나주세움 시민강좌가 18일 오후 3시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김태현 한민족민방요법원구원 원장의 ‘음양오행으로 본 건강법’이란 주제로 이뤄졌다. <사진>

    시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열린 제 11회 강좌에서 김태현 원장은 “신체의 장기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병증을 해소할 수 있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오장인 간장 ․ 심장 ․ 비장 ․ 폐 ․ 신장은 음에, 오부인 간 ․ 소장 ․ 위장 ․ 대장 ․ 방광은 양에 속하며, 오장오부가 우리 인체에서 각각 음양으로 짝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몸의 각 장부별로 유익한 음식을 소개하였다.

    또 “한의학에서 가장 묘약은 웃음이며, 웃음 중에서도 가치 있는 일을 하고나면 기쁨이 눈으로 올라오고 찡그려졌던 얼굴이 퍼지면서 나오는 내면웃음이 으뜸이다”라고 역설하였다.

    3월중에는 자녀교육 전문가인 남궁 은 ‘클릭투스터디’ 부사장의 강좌가 ‘자녀는 10년 교육이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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