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영광방문의 해」맞이 쾌적한 영광만들기 총력
영광읍은 2009년 영광 방문의 해와 도민체전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청결･친절･질서 지키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4일 영광읍에서는 각급 기관 사회단체, 주민, 공무원, 학생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영광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도민체전 등을 대비하여 환경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개최하자는 결의문을 채택 한 후, 읍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서택진 영광읍장은 영광군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만들기를 제2의 새마을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혼연 일체가 되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영광읍에서는 도민체전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환경자원봉사대를 모집 중에 있으며,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모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내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사회 곳곳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환경정화운동이 지역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기적으로 꼭 필요하다며 격려와 호응을 보내고 있어 지역사회에 활기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영광읍에서는 포근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며 한번 방문한 손님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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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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