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직자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 광주시청 공직자들이 최근 겨울방학과 군부대 등 헌혈 참여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동절기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주관으로 1월18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는데 헌혈인원은 약 9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헌혈가능자는 만 16세 이상 65세 이하이며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으로 헌혈량이 남성은 400㏄, 여성은 320㏄이며, 헌혈 후 2개월이상이 지나야 가능하다.


     헌혈을 할 수 없는 자는 △각종 법정 전염병이나 성인병에 걸린 경우 △약물 복용이나 주사를 맞은 경우(헌혈 당일 감기약,진통제,소염제,항생제 등) △수술이나 수혈 또는 분만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기타 질병에 노출 우려가 있는 경우등이다.


    헌혈자에게는 △무료 혈액검사(빈혈,혈압, B형․C형간염, 간기능,매독,AIDS 등)△헌혈증서 등이 지급 된다.(양도․양수 가능)


    또한, 시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공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치구에도 1~2월중 헌혈행사를 실시하도록 권유할 계획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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