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광역시장 간부회의 주관

  • □ 종합건설본부 역할 강화
    종합건설본부가 이번 기구 개편을 통해 만들어 졌는데 이는 각실국에서 건설업무가 생길때는 전문성이 없어 어려움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임.


    각 실국에서는 계획과 정책을 마련하고 건설본부에서는 다른 실국에서 계획했던 사업을 직접 발주하기 바람. 
    예를 들어 영상센터를 만드는데 있어 문화정책실에서는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따오는 일에 매진하고 종합건설본부는 전문가들을 활용해서 발주 시공 등 모든 것을 뒷받침해야 함.

     

    □ 2009광엑스포 대비 철저
     2009년 광엑스포는 빛의 축제와 같이 함. 우리 광주가 광의 도시로서 세계적으로 광엑스포를 처음으로 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성공해야 함.


     이 행사때 세계 각국의 광관련 관계자들이 광주로 올 것임. 광관련 기술들이 전부 다 모이는 것임.


     광주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광산업이 완벽하게 세계 5대 국가로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함.


    광엑스포 추진단장을 중심으로 금년에 철저한 준비를 해서 내년에 광엑스포가 아주 성공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바람. 광엑스포가 작년에 성공적으로 치른 전국체전 이상으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함.


    특히 빛의 축제도 광엑스포 추진기획단에서 중심이 되어 추진하고  관련부서에서는 적극 도와주기 바람.


    □ 청탁 배격해야
    공직자들은 오직 시민을 보고 일해야 함. 각 실국으로  청탁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장들이 들어 주지 않으니까  과장들한테 청탁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앞으로 각부서에서 청탁을 받아놓고 신고하지 않으면 인사시기에 상관없이 중간에 다른 곳으로 보직을 변경시킬 계획임.


    시장이 청탁을 안받아 주고 부시장도 청탁을 안받아 주는데 국장이나 과장들이 청탁을 받으면 안 됨.


    외부 청탁을 해서는 절대 안 됨. 모든 지자체 중에 유일하게 광주시청만이 외부 청탁이 없고 외부청탁은 어느 누구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인식이 완전히 정착되어야 할 것임.


    청탁신고를 철저히 해서 청탁을 근절시켜야 함. 실국장들은 과장들과 티타임하면서 어느 누가 청탁을 해도 일단 신고하고 청탁을 근절할 수 있도록 주지하기 바람.


    투명하고 깨끗하게, 청탁이 통하지 않은 그런 행정을 하면서  오직 시민을 위해서 하는 행정이 되어야 함. 강자의 청탁 때문에 약자가 손해를 보는 그런 문화는 완전히 사라져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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