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사업에서 ‘희망’을 찾아요”

  •  홍경섭 시장권한대행, 2010년 희망근로 추진상황 점검 및 참여자 격려

    홍경섭 나주시장권한대행은 2010년 희망근로 사업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 하고 참여자를 격려했다. <사진>

    지난 12일에는 호남 3대 명촌인 노안면 금안동마을 전통길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 “전통길 복원사업이 신숙주 선생의 생가 복원사업과 연계한 특색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명촌의 명성을 되찾는데 힘써 달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또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에게는 “돌담을 쌓는 일은 무척 힘든 작업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노안면 금안동 마을 전통길 복원사업은 작년에 2억5천만원을 들여  600m의 돌담을 쌓았으며 금년에는 1억1천만원의 사업비로 1일 20명이 참여하여 300m의 돌담을 쌓는다.

     금안동 마을은 정가신 선생과 신숙주 선생의 태생지이며 예로부터 걸출한 문장가와 학자가 많이 배출된 마을로 정읍의 태인, 영암의 구림리와 함께 호남3대 명촌으로 이름 난 고장으로 30동의 한옥단지 조성사업까지 마치고나면 대도시 인근의 민박 촌으로도 개발의 여지가 높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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