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혁신도시 현장투어’ 나서

  • 혁신도시 본격추진에 따른 준비상황 점검 및 전 직원 공유

    나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직원간 소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혁신도시 현장 투어를 지난 17일에 실시했다.

    혁신도시 현장투어는 세종시 여파로 혁신도시 건설에 대한 불안한 여론을 불식시키고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날 현장투어 참석자들은 배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혁신도시의 개발 현장 및 주요 입주기관의 이전 대상지를 관람하였으며, 혁신도시홍보관을 방문하여 혁신도시 추진과정 및 향우 계획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투어는 3월중에 2회 4월중에 3회 등 총 5회에 걸쳐 공무원 212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혁신도시홍보관에서는 주요 세미나 및 읍면동의 각종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나주시 박명문 단장은 “혁신도시 현장투어를 통해 사업의 추진과정을 보다 쉽게 알 수 있으며 방문한 직원이 혁신도시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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