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주민자치위, 기동저수지 정화활동 펼



  • 봄철 해빙기 맞아 저수지에 버려진 폐비닐, 빈병 등 수거

    이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성)에서는 18일 정기모임이 끝난 뒤  봄철 해빙기를 맞아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창 11통 대기마을 기동저수지에 겨우내 버려진 폐비닐, 빈병 등을 수거하는 저수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기초질서지키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주민생활환경개선 등 훈훈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새마을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지역 일은 스스로 해결하고 가꾸어 나간다”는 목표아래 공한지를 활용한 쌈지화단조성과 농산물 체험농장을 함께 조성하여 농산물 판매수익금을 창출,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기여키로 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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