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희망자에게 보금자리 무료제공”



  • 나주시, 4월 30일까지 입주희망자 선착순으로 신청
    입주기간은 1개월에서 최대 1년 … 공과금은 자부담 ․ 임대료는 없어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집을 조성, 귀농희망자가 농지와 주택을 구입하기 전까지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

    귀농인의 집은 공산면 신곡리 영산나루마을에 조성완료하고,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지도과 생활개선담당 및 영산나루마을에서 4월 30일까지 입주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현지에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희망자(가족단위, 단독세대 불가)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입주기간은 1개월에서 최대 1년이고, 임대료는 무료로 공과금만 부담하면 된다.

    귀농인의 집에 입주한 귀농자는 앞으로 귀농 ․ 귀촌인이 실제 정주할 수 있도록 영농 및 지역정보제공, 교육, 농지확보 지원 등 구체적인 귀농설계에 필요한 지속적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귀농인의집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지도과 생활개선담당(330-4904) 및 영산나루마을(335 -3882)로 문의하거나 나주시청 홈페이지(http://www.naju.go.kr)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