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재래시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려···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재래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오는 26일(금) 일로재래시장 내 상설공연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통기타·지방가수 공연으로 남녀혼성 2인조「프롤로그」, CNB 광주 케이블방송 가수「유리」의 통기타 공연 , 신민요(구전가요) 가수이자 광주연예인협회 가수 분과 위원장으로 활약 중인「진달래」의 흥겨운 무대 등이 펼쳐진다.

     무안군에서는 재래시장의 침체를 단순히 사회·경제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모두의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벤트 공연을 실시함으로써 볼거리 제공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9월 11일에는 일로 재래시장에서 남궁철주 품바 공연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오는 10월 21일에는 전통국악공연으로 판소리, 장고춤, 대금연주 공연 등 2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이어서 11월 21일에는 색소폰 연주 및 트로트 공연·남성2인조 통기타 공연 등 3회 작은 음악회를 실시하여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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