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 정보화역량 전국 최상위
- 정보화담당관실 연말 정보화분야 각종 상 휩쓸어
광주시가 1등 광주 건설을 위한 조직내부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강도 높게 추진한 결과, 정보화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보화분야 각종 평가 입상 쾌거
광주시는 시도행정업무전산처리시스템인 『시도행정정보시스템』평가에서 전국1위 이용율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지난 11월 업무관리 이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재정 인세티브를 지원 받는다.한편, 광주시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高해상도 인공위성 영상을 기반으로 한 위성영상 행정지도를 제작하여 하늘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입체감과 현장감이 뛰어나 주민 편의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민원처리상황 등 맞춤형 문자정보를 민원인 개인휴대폰으로 알려 주는 SMS 서비스를 적극 활성화하여, 전년대비 이용률 1,000% 초과 달성과 함께 광주시 고객만족 브랜드로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았다.
광주시는 그동안 내부 정보화역량 강화시책을 지속 추진한 결과 전자결재율이 100%에 이르는 등 행정내부 업무의 혁신과 시민에 다가가는 정보화시책을 추진하여 각종 평가에서도 정보화분야 우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박광태 시장, 공무원 정보화능력 강화노력 특별주문
이는 1등 광주건설이라는 시정목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정보시스템 활용능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市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박광태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모든 업무가 전자결재를 통해 처리되고 있어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서는 간부들의 정보화 역량부터 고도화 해야 한다” 며 직원들의 정보화능력 강화를 주문하고 나섰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월과 9월에도 4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능력을 진단한바 있으며, 오는 12월 27일에도 간부공무원 정보화 능력 평가를 실시하는 등 지식정보화 시대 공무원의 필수 능력인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 및 행정업무의 정보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왔다”고 밝혔다.
‣시정발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정보화 혁신 멈출수 없다!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 내부업무의 효율화와 과학화를 위해 이제는 정보화가 필수 불가결한 수단이다.
조직내부의 행정․민원정보의 개발, 업무관리와 성과관리시스템의 구축 활용, 기관간 행정민원정보의 연계통합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내부행정 정보화의 토대위에 시민을 위한 행정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남언 광주시 정보화담당관은 “현재 市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은 전국 최고수준으로 내외의 평가를 받고 있으나 급변하는 정보 기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정보화역량 강화와 업무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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