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학습동아리 활동 활발

  • '창의열정 동아리', 군정 우수시책 다수 발굴 제시

  • 무안군(군수 서삼석) 공무원들의 학습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지방행정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성과 효율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활동은 금년부터 공무원들이 자기역량에 맞는 학습 소모임을 결성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창의열정 동아리』의 연구 활동은 그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창의열정 동아리』는 매주1회 자체회의를 갖고 연구한 자료를 상호 교환하며 문제점 등을 보완한 후 시책을 완성, 해당부서로 통보 추진케 하고 있다.

    그동안 『창의열정 동아리』에서 개발한 주요 시책으로는 “브랜드 슬로건 개발”, “업무일지 개선”, “지식정보 자료관리체계 구축”, “본청정면 와이드광고판 설치” 등이 있으며 현재는 “지역집단민원 갈등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안군에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가 5팀에 7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무원들이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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