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자전거대회 코스, 대대적 정비”

  • 나주시 민관합동으로 영산강 제방도로와 하천변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나주시(시장권한대행 홍경섭)는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영산포홍어축제와 영산강자전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공무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강 제방도로와 하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였다.

    이 날 환경정비는 유채꽃과 함께하는 전국규모 체육행사와 행락철을 맞이하여 영산강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으며 특히, 불법투기가 심한 취약지구를 정비하면서 인근 주민 및 낚시꾼에게도 기초질서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로써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영산포 홍어축제와 17일부터 시작되는 영산강 전국 자전거대회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나주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민관 자치행정과장은 “전국규모 체육행사와 영산포 홍어축제 등을 앞두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새롭게 변모하는 영산강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행사를 펼쳤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무엇보다도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시민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시민 협조를 당부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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