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기하며 공산면민 ‘하나로’

• • 작성일 2010-04-14 21:14:23 | 수정일 2010-04-14 2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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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줄넘기 및 막춤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면민 결속 다져

  동양 최대 홍련 자생지인 우습제와 나주영상테마크로 유명한 공산면에서는 지난 10일 면민 및 출향향우가 함께 하고 결속을 다지는 제10회 공산면민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공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홍경섭 나주시장 권한대행  및 나주시 시의원 등 30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공산농협 풍물패의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체육행사로 진행됐고 경품추첨과 시상식을 끝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김정남 공산면장은 “고령에도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공산면민이 나주시 발전의 일등 면민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밝히고 “전 면민이 하나되는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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