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 - 깨끗한 영광군 해수욕장으로 피서오세요 -

      영광군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해 지난 6월 26일 관내 해수욕장 3개소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 자원봉사자,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500여명은 6월 29일 개장한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을 비롯해 7월 제1회 갯벌마라톤축제가 열리는 염산 백바위 해수욕장과, 최근 서해안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 잡은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모래미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쓰레기 15톤을 수거․처리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최상의 조건 하에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영광, 다시오고 싶은 영광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월 전 마을 일제 대청소운동 등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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