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총재 을지훈련 참관

  • 이회창 총재 을지훈련 참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8월 22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2008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연습’ 훈련을 참관하고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애 최고의원, 권선택 원내대표, 김창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선영 대변인 등이 함께 참관한 오늘 훈련에서 이상희 국방부 장관과 김태영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들은 보고를 통해 ‘오는 2012년 4월로 예정된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에 대비해 올해는 한국군 합참의장이 합동군사령부를 맡고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한국사령부를 맡는 등 지휘권도 분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회창 총재는 “한반도는 군사대결구도와 평화구도가 공존하는 모순구도 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우리의 미래는 평화통일에 있지만, 진정한 평화가 깃들 때까지 우리 군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계획과 전략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   8.   22.
    자유선진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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