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을 위한 고구마심기에 구슬땀

  • 세지면 주민자치위, 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 고구마 모종 일손 도와


    세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오)에서는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 26명과 자원봉사회원 9명이 참여, 세지면 동곡리 지동마을 660㎡의 유휴농지에 고구마 모종을 옮겨 심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문오 주민자치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회원이 참가해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우리가 오늘 심은 고구마는 가을까지 잘 길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다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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