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현장 지도방문의 날 운영



  • 현장중심 고객감동의 농촌지도 서비스 제공

     
      완도군은 9월부터 매주 수요일 농업 현장 지도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농업 기술 전문가로 이루어진 4개팀 14명이 전 읍면을 순회 방문한다.


      분야별 전문 지도사로 이뤄어진 현장 지도팀은 각 읍면을 순회하면서 친환경 농업기술, 당면한 주요 영농기술, 영농현장 문제 해결, 소득작목 육성 보급 등  주요한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지도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확산시켜 안전 농축산물 생산, 깨끗한 농촌환경조성, 농업인의 공동체적 자립정신 함양 등 농업․농촌의 혁신으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농촌을 이끌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현장지도팀의 총괄을 맡고 있는 위윤열 농업기술센터 담당관은 매주 수요일 농촌 현장 지도팀 방문으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향후 지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장중심 고객 감동의 지도사업을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도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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