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주 이동봉사단 “사전 설명회 효과 대단해요”

  • 전기, 보일러, 수도 등의 사전 수요조사 통해 질 높은 서비스 제공
    23일 봉황면 송길마을 방문예정, 주민들의 애로사항 적극 해결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 및 수요조사를 적극 펼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봉황면 송현1리 송길마을을 방문한 봉사단은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설명회를 갖고 가전제품, 전기, 보일러, 수도 등의 수요조사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

    시 관계자는“오는 23일 마을 방문시 사전 설명회에 나왔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월 2회에 걸쳐 읍면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가져왔으며 수급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시민이 필요로 하는 가전제품, 전기, 보일러 수리 등 총 38회 141개 마을 10,100여명의 불편사항을 해결한 바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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