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의용소방대, 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농작물의 피해와 가옥 지붕이 훼손되고 가옥주변 나무가 넘어져 위험에 처해있는 가운데 지역의 봉사대가 긴급 지원되어 복구 작업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면의용소방대(이용안 대장)에서는 지난 28일 태풍피해로 고목이 넘어져 가옥이 반파되어 위험에 처해있는 선병열(조성면 매현리 매곡마을)가옥 등 피해가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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