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영광군 협의회 출범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가 지난 28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는 정기호 영광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30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최병래 민주평통 협의회장은 “실용적 정책건의와 국민 참여형 통일운동의 전개로 열린 통일 문화를 창달해 나감과 동시에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분단국가를 통일조국으로 건설하기 위해 모범적인 협의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힘써 주시길 부탁한다.”고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1년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되었으며,

    제14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광군 협의회는 최병래 회장을 비롯한 협의위원 47명으로 구성되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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