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여름 영어캠프 운영



  •  - 지난 28 ~ 30일까지 용암골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려 -

      영광군에서는 외국인 및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제고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군남면 용암골 농촌체험마을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소규모학교 학생들로 백수남초를 비롯한 6개학교 4 ~ 6학년 학생 42명과, 원어민강사 2명을 포함한 5명의 강사 등 총 47명이 참여했으며

      생동감 있는 야외 체험학습 및 실용 영어회화와 더불어 그동안 화상교육을 통하여 배운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영어연극을 준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평소 원어민에게 직접 영어를 배울 기회가 적었던 시골지역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영광군에서는 좀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질높은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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